| 두꺼운 점퍼를 입은 여성이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공원을 지나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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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오늘밤부터 내일(4일)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되나 경기북부·강원영서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3도, 수원 0도, 청주 -1도, 대전 -2도, 춘천 -2도, 강릉 6도, 전주 -2도, 광주 0도, 제주 6도, 대구 0도, 부산 6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수원 11도, 청주 10도, 대전 11도, 춘천 8도, 강릉 15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제주 14도, 대구 12도, 부산 16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