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테러 위협에도 야당은 필리버스터 기록갱신 자랑만 할 것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IS는 해킹을 통해 확보한 우리 국민 20명의 신상 정보를 유튜브 등을 통해 퍼뜨리며 이들에 대한 테러를 선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삭제된 이 동영상에는 평범한 우리 국민 20명의 이름과 이메일이 공개돼있다. 이어 IS 조직원이 인질을 살해하고 사격 훈련을 하는 장면도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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