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소니는 5..2인치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5’와 Z5와 동일한 기능과 성능을 갖춘 콤팩트 버전의 4.6인치 ‘엑스페리아 Z5 콤팩트’를 선보였다.
두 제품은 소니 알파 카메라 엔지니어들과 협업을 통해 탄생한 2300만 화소의 ‘엑스모어 RS 포 모바일 센서(Exmor RS™ for mobile sensor)’를 탑재했다. 또한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빠른 0.03초 만에 피사체의 초점을 잡는 ’하이브리드(Hybrid) 오토포커스‘를 탑재했다.
엑스페리아 Z5와 엑스페리아 Z5 컴팩트는 5배의 강력한 줌(zoom) 기능을 통해, 멀리 있는 피사체도 선명한 화질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영상 흔들림 방지 기능을 강화해 달리는 자전거와 같이 움직이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영상을 찍을 수도 있다.
또한 소니는 세계 최초로 4K UHD 스마트폰 디스플레이5를 탑재한 궁극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Xperia Z5 Premium)‘을 공개한다.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은 4K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5.5인치 4K 디스플레이로 촬영한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소니는 엑스페리아 Z5 시리즈와 헤드셋 제품을 올해 가을부터 일본 및 일부 국가를 시작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