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특징주]③셀트리온, LG전자·삼성물산 이겼다

  • 등록 2015-04-15 오전 7:00:00

    수정 2015-04-15 오전 7:00:00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다음은 14일 특징주다.

셀트리온(068270)= 최근 바이오시밀러의 필요성을 여러 국가에서 인식하면서 상업적인 가치가 부각되고 있는데다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시장 성공 기대감 등이 더해지면서 매수세가 집중. 5.64% 강세. 장중 시가총액 10조원 돌파하면서 LG전자(066570)삼성물산(000830) 제쳐.

아모레퍼시픽(090430)=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면서 3.3% 하락.

호텔신라(008770)= 현대산업(012630)개발과의 ‘면세점 동맹’ 호재로 7.52% 급등. 호텔신라는 전날 현대산업개발과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시내면세점 유치계획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한가 기록.

신세계(004170)= 그동안 많이 떨어졌다는 인식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1.11% 급등.

팬엔터테인먼트(068050)= 2000년대 초 공전의 히트를 친 드라마 ‘겨울연가’의 속편을 만든다는 소식에 14.9% 오르며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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