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네이버는 공시를 통해 일본에 본사를 둔 라인의 해외증권시장 연내 상장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그는 “라인의 해외증권시장 상장 목적은 가입자 확대와 서비스 현지화, 인수합병 등을 위한 자금 조달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통한 홍보 효과 등으로 추정된다”며 “현재 보유자금과 해외 기업으로부터의 투자 유치 가능성, 가입자와 매출의 빠른 성장을 감안할 때 상장 시기 변경이 네이버의 사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며 “주가에도 중립적”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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