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6.4%, 46.4% 늘어난 7조 4000억원, 1453억원을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는 이익률 개선과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는 마진이 양호한 대형공사 매출이 늘고 고마진인 삼성전자 17라인, 상반기 수주한 반도체합 공사 매출이 반영되면서 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며 “상사 부문의 온타리오 풍력 운영 수익이 유입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예상했다.
▶ 관련기사 ◀
☞삼성물산, 하반기 매출증가·마진개선 기대-우리
☞[재송]23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삼성물산, 상반기 영업익·순익 전년比 50% 이상 증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