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훈 연구원은 “현대제철은 현대하이스코와의 합병을 통한 질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합병이 이뤄진다면 현대제철은 재무구조 개선과 수익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혓다.
그는 그러면서 “두 기업간 합병을 가정할 경우 합병 이사회 결의 전까지 현대제철의 주가가 현대하이스코 대비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여야 현대제철 주주, 정몽구 회장, 현대차그룹에 모두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대우증권은 이와 함께 현대제철에 대해 올해와 내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조정하면서 목표주가도 10만3000원으로 11.3%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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