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중보 삼성증권 연구원은 “뱅가드 펀드 내 한국물 비중이 2.49%(2327억원) 축소되며 매물 부담이 약해지고 있다”면서 “삼성전자(005930) 등 그동안 매물 부담이 컸던 시가총액 상위주 비중 축소도 완만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제일모직(001300)이나 삼성엔지니어링(028050)과 같은 누적 매도 비중이 절반 이상 진행된 종목에 관심을 둘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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