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대교는 지난해 4분기 7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며 “이는 ▲학령인구의 지속적 감소세에 따른 근본적인 탑라인 성장 부재 ▲공격적인 개발비 적용 ▲리브로 사업부 매각에 따른 중단사업손실 반영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반영된 비용들은 일회성 처분이고, 또 사업부의 내실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인 만큼 투자비용이 마무리되는 올해 실적 개선을 기대할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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