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열매 현대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이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액 2조4013억원, 영업이익 492억원을 기록했다”며 “해외 원가율은 91.9%로 전분기대비 4.7%포인트 상승했고, 국내 토목 손실 반영으로 매출총이익률은 3.3%포인트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현재 GS건설은 캐나다에서 오일샌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데 앞으로 캐나다에서 오일샌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의 발주가 예상된다”며 “캐나다 발주가 본격화 될 때, 진입장벽이 높은 캐나다 시장에서 먼저 경험을 쌓고 있는 GS건설의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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