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005930) 올림픽 홍보대사인 영국 세단뛰기선수 필립스 이도우가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스트라트포드 웨스트필드에서 런던올림픽 성화를 봉송했다.
필립스 이도우는 영국 세단뛰기 국가대표로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은메달, 2009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금메달 등을 딴 육상스타다.
이날 런던 스트라트포드 웨스트필드에 위치한 삼성 브랜드스토어 앞에는 많은 시민들이 필립스 이도우의 성화봉송을 응원했다.
한편, 런던올림픽 성화봉송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전 세계 58개국에서 1360명의 성화봉송 주자를 선발했다. 이들은 5월19일부터 영국 1000여개 도시에서 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 영국 삼성전자 올림픽 홍보대사인 영국 세단뛰기선수 필립스 이도우가 영국 런던 스트라트포드 웨스트필드에서 성화를 들고 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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