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증권은 "밸류에이션 산정 기준년도를 2011년으로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조정한다"며 "영업이익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순부채가 감소하면서 이를 상쇄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식품류 마진 회복이 더디게 진행될 것이라는 예상을 반영해 2011~2012년 영업이익 전망을 20~25% 하향 조정한다"며 "전체적으로는 1~2분기쯤 영업이익이 바닥을 찍고 반등하겠지만 투입비용이 계속 증가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성장의 정점이 3분기까지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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