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혁 애널리스트는 "1분기 삼성전자의 휴대폰 출하대수는 갤럭시탭을 포함해 7080만대를 기록, 기존 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라며 "하지만 스마트폰 출하대수는 예상치인 1300만대를 충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1분기 태블릿PC의 출하대수는 기존 예상치를 하회하는 100만대 수준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갤럭시탭2가 출시된 이후에 그동안 구매를 미뤄왔던 대기수요가 실질수요로 되면서 성장궤도에 진입할 것"이라며 "올해 삼성전자 태블릿PC의 출하대수 예상치를 700만대로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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