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학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경쟁사 대비 한발 앞서 듀얼코어 CPU를 채용한 `옵티머스 2X`를 선보임에 따라 상반기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순학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3000억원 수준의 적자를 보인 핸드셋 부문이 올 1분기에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옵티머스 2X 및 옵티머스 블랙 등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이 지속 출시되면서 선순환 구조에 진입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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