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5일 미국고속도로안전청이 2011년 모델들을 대상으로 강화된 안전성 테스트를 실시했다"면서 "33개 차종 중 현대 쏘나타와 BMW5가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최고등급을 받은 만큼 판매증가에 있어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번 결과들이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3분기 실적 업데이트와 목표주가 적정배수 상승 등을 고려해 목표가 상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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