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함께 SK증권은 "3분기말부터 4분기까지 10여종의 스마트폰이 출시될 예정이므로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부문 경쟁력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부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목표주가 15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남대종 SK증권 연구원은 "향후 주가 상승동력은 3분기 이후 실적 개선 가능성과 MC 부문의 경쟁력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3분기 HE 부문에서는 LCD 산업의 수급 여건 완화, 이에 따른 패널가격 하락, 원가절감형 LED TV 등의 신제품 출시로 수익성이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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