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에 따르면 `청라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인 20일에는 4118명, 21일은 5011명, 22일은 5913명이 모델하우스를 찾았다. 사흘동안 총 방문객은 1만5042명에 달한다.
회사측은 방문객들이 중앙 호수공원과 가까운 입지와 멀티 조망이 가능한 3면 개방형 구조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다소 높은 분양가를 부담스러워하는 수요자를 위해 발코니 무료확장, 에어컨 무상제공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청라 푸르지오`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다. 계약 후 1년이 지나야 전매가 가능하며 최초 계약자에 한해서 양도세가 100% 감면된다.
오는 24일 특별공급 청약접수, 25~27일 1~3순위 청약접수가 예정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월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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