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는 1일자 보고서에서 "3분기 들어 삼성전자는 더 나은 기술 전이와 제품 믹스를 통해 D램경기 회복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 46나노 램프업은 당초 계획보다 더 앞서 진행되고 있고 강력한 비용 절감을 위한 기술 경쟁력은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현재 공급부족을 겪고 있는 DDR3를 생산하는 몇 안되는 기업으로 마진 확대를 누리고 있다고도 했다.
모간스탠리는 또 "델과 인텔에서 확인했듯이 3분기 계절성은 여전히 좋다"며 "PC사업이 전분기대비 15% 성장하고 있고 재고수준도 정상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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