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수자원공사는 경인운하 6공구 실시설계적격자로 SK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SK건설은 지난 14일 실시된 설계심의에서 87.83점을 획득해 각각 87.50점, 86.38점을 얻은 대림산업(000210)과 대우건설(047040) 컨소시엄을 앞섰다.
한편 서해갑문 부문으로 총 공사금액 1952억원이 2공구는 오는 21일 설계 심의를 벌인 뒤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
이 사업에는 삼성물산 컨소시엄(삼성물산, 삼성중공업, 동양건설산업, 대보건설)과 한라건설 컨소시엄(한라건설, 성지건설)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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