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는 플래시 메모리카드업체로, 삼성전자(005930)가 최근 샌디스크 인수를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 니시다 도시바 사장이 이달초 "샌디스크를 인수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어, 도시바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에현 공장은 300mm 웨이퍼 공정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도시바와 샌디스크가 절반씩 지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업계에선 이번 주 삼성전자와 샌디스크가 각각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어 삼성전자의 샌디스크 인수추진 상황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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