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특집] 초기 감기 잡아주는 종합감기약 ‘판콜'

액체형 감기약의 대명사 판콜에스
  • 등록 2020-01-22 오전 6:00:00

    수정 2020-01-22 오전 6:00:0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독감 시즌이 길어지고 있다. 지난 11월에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새해가 시작된 지금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갑작스럽게 38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는 등 독감 의심 증세가 있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독감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이런 증상이 없다면 약국에서 종합감기약을 복용해 감기 증상들을 완화시키는 게 좋다.

동화약품의 종합감기약 ‘판콜’은 1968년 출시된 종합감기약의 스테디셀러 브랜드다. 50여년간 ‘국민 감기약’ 으로 변함 없이 사랑 받아 온 판콜이 2018년 어린이 감기약 ‘판콜아이’ 2종을 출시, 폭 넓은 연령대를 아우르는 제품군을 완성했다.

소비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판콜에스’는 액체 형태로 흡수가 빨라 초기 감기 증상을 신속히 완화해준다. 해열, 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콧물, 코막힘, 재채기, 기침, 인후통, 가래,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 대부분의 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판콜에스에는 비충혈 제거 효과가 있는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이 함유돼 있어 기침, 목, 몸살감기뿐 아니라 코감기에도 효과를 보인다.

자녀 건강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감기약 시장에서도 어린이용 감기약의 성장세가 돋보이고 있다. 동화약품 역시 어린이용 해열제 ‘판콜아이 시럽’과 종합감기약 ‘판콜아이콜드 시럽’ 두 종류를 선보이고 있다. 두 제품 모두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캡슐이나 알약 제형에 부담을 느끼는 아이들도 쉽게 짜먹을 수 있다. 외출이나 여행 시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판콜아이 시럽’은 해열에 효과적인 덱시부프로펜 성분으로 생후 6개월 이상의 소아부터 복용할 수 있다. ‘판콜아이콜드 시럽’은 어린이 종합감기약으로 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기침, 가래,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 감기의 여러 증상을 완화해준다. 판콜아이 시럽과 판콜아이콜드 시럽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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