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종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기준금리 인하와 중국 투자이민 제도 확대 전망, 분양가 상한제 사실상 폐지 등 국내 부동산 시장이 우호적인 상황”이라며 “재건축 규제 완화와 청약 1순위 조건 변화, 부동산 중개 보수 인하 등도 부동산 경기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 세종시 2-1구역과 내년 고양 항동 등이 분양 예정”이라며 “분양사업 비중이 확대되면서 내년 이익률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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