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석·오진원·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IT서비스 사업은 미래 신수종 사업 헬스케어, 사물인터넷 등으로 삼성전자와 일치한다”며 “삼성전자(005930)가 투자를 담당하고 삼성SDS는 이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서비스 모델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상장은 지분의 현금화를 통한 상속세 납부 목적보다, 향후 제조업 지주사 설립 시 필요한 지분 확보를 위한 것이 크다”며 “2013년 8%에 불과했던 배당성향도 향후 상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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