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지니는 대부분의 기업 후원 봉사단 활동과 달리, 평소 관심을 갖던 분야에서 활동 계획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까지 진행하게 된다.
이번 1기 구성원들은 1400여명의 지원자 중 서류전형, 심층면접을 거쳐 선발된 45명으로 구성되며, 올해 7월까지 팀을 이뤄 활동한다.
특히 활동 수료자 전원에게는 향후 입사 희망 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우수 활동팀은 시상 후 인턴십 기회도 제공한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젊은이들의 열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대학생들의 개성 넘치고 창의적인 CSR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 관련기사 ◀
☞LG 드럼 세탁기, 유럽서 잇딴 호평
☞휴대성 강화한 트랜스포머 기기 인기
☞LG전자, 1분기 실적 양호..'휴대폰·TV 경쟁 심화' 우려 지속-I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