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응답하라 1994’, ‘꽃보다 누나’ 등 방송부문의 자체 콘텐츠 경쟁력이 상승했다”며 “앵커프로그램은 지난해 기준 44개로 3분기까지 이미 전년기준 84%를 달성하는 등 콘텐츠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광고 단가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785억원, 29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9.1%, 54.1% 증가할 것”이라며 “3분기 부진한 실적으로 위축됐던 투자심리가 안정적인 4분기 실적을 기반으로 차츰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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