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자산 건전성 개선 기대된다..‘매수’-유진

  • 등록 2013-04-02 오전 9:01:47

    수정 2013-04-02 오전 9:01:47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우리금융지주(053000)에 대해 하반기 경기회복으로 자산 건전성이 개선되리라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리은행의 약점인 자산 건전성이 점차 대·내외 불확실성이 줄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1분기 실적도 비이자 이익 흑자전환과 판매관리비 감소로 직전분기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리금융의 지난 1분기 비이자 이익 예상치는 2118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당기순이익도 전분기보다 88.8% 오른 343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민영화 가능성이 커지는 것도 주가엔 긍정적으로 예측했다. 김 연구원은 “민영화 이슈는 매각 시기나 방법이 구체화하진 않았지만 과거보다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점만으로도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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