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4분기 뜻밖에 부진했던 TV 부문의 실적 회복이 1분기에도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런 가운데, 엔화약세 효과와 기대감으로 일본 가전 3사의 실적과 주가가 강한 회복세를 보이는 등 주변 여건도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스마트폰의 실적은 분명히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TV 부문은 2분기부터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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