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30일 “엔화 약세, 원화 강세 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인 관광객 및 내국인 출국자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을 반영하더라도 성장성은 부진한 상태”라고 말했다.
성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는 환율변화에 민감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서울호텔 리모델링 후까지는 관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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