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5% 감소한 212억원, 영업이익은 26% 줄어든 38억원에 그칠 것”이라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강 연구원은 “하지만 올해 1분기는 큰 폭의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며 “작년 12월에 출시한 홈런왕 포함 4개 신규 게임 매출이 본격 반영될 것으로 보이고 카카오게임 매출 증가와 1분기 신규 게임 출시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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