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대비 12.9% 증가한 5925억원, 영업이익은 4.3% 늘어난 1566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불안한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광고의 매체 경쟁력을 또다시 확인했다”며 “모바일 비즈니스 등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는 확대되고 있으나, 기존 사업의 안정성과 신규 사업의 이익 기여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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