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3분기 외형·영업이익 기대 이상..목표가↑-키움

  • 등록 2012-10-10 오전 8:46:36

    수정 2012-10-10 오전 8:46:36

[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키움증권은 10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올해 3분기 외형과 영업이익이 시장예상치를 크게 웃돌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7만7000원에서 2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지현 연구원은 “활발한 신제품 출시와 해외 CMO(계약생산대행) 사업 호조로 내년 외형과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고, 자회사인 유한킴벌리의 지분가치(8329억원), 안양 공장 부지(1600억원),보유 순현금 및 자사주가치 (4200억원) 등의 합산 자산가치가 1조4000억원으로 우량하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3.0% 늘어난 2025억원으로 시장예상치인 1938억원과 기존 전망치인 1855억원을 대폭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