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소비자들이 직접 갤럭시S3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갤럭시S3 스타디움(STADIUM)’을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등 전국 9곳에서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2일 까지 3주 동안 운영되는 ‘갤럭시S3 스타디움’은 인텔리전트 카메라 존과 ▲쿼드코어 존 ▲S보이스 존 ▲팝업플레이 존 등 4개의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체험존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2PM, Miss A 등 아이돌 스타들이 펼치는 ‘아이돌 빅매치(IDOL Big Match)’ 관람권 등의 경품도 지급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오프라인 체험 행사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 영상, 음원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갤럭시S3의 기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전자가 2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설치한 ‘갤럭시S3 스타디움’에서 삼성전자 모델들이 갤럭시S3의 다양한 기능들을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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