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증권은 "발전과 건설 부문의 수익성이 분기비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2분기 실적에서 놀랄만한 결과는 없었다"며 "회사측은 건설 부문에서 연간 1~2% 정도의 영업마진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익전망치가 달라진 것은 한국회계기준(K-GAAP)에서 국제회계기준(IFRS)로의 전환 때문"이라며 "따라서 이 같은 변화는 그다지 의미있다고 판단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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