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는 기존 135만원에서 120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와 관련해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수요와 평균판매단가가 약한 상태"라면서 "여기에 LCD 패널의 수익성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점도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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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06일 일요일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노무라증권은 20일 삼성전자(005930)의 2분기 실적은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가는 기존 135만원에서 120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는 "2분기 실적에 대한 전망치를 낮췄다"면서 "이전 예상치는 4조원이었지만 3조6000억원으로 수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수요와 평균판매단가가 약한 상태"라면서 "여기에 LCD 패널의 수익성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점도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이 증권사는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은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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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는 기존 135만원에서 120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와 관련해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수요와 평균판매단가가 약한 상태"라면서 "여기에 LCD 패널의 수익성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점도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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