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애널리스트는 "CJ주가는 하반기 이후 높은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7월2일 5만7400원을 저점으로 9만원을 상회한 이후 9만7600원(9월2일)을 고점으로 7만7700원까지 하락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단기간내 주가 급등락은 CJ 펀더멘탈에 변화가 있었기보다는 주식시장에서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사업부의 턴어라운드 및 중국진출을 통한 성장성에 대해 투자자들의 이른 선반영과 이익실현이 급작스럽게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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