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은 6일자 보고서를 통해 "현대백화점의 동일점포 매출 증가율이 전년동기대비 3% 수준을 유지할 것이고 자회사까지 포함하면 5%를 보일 것"이라며 "이는 내수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명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케이블 TV 자회사의 기업공개(IPO) 가능성으로 자산 가치가 상승할 수 있다"며 "홈쇼핑 자회사의 IPO 가능성도 상반기에 더욱 구체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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