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아르셀로미탈은 경기 위축에 대응해 덩치를 축소하는 방안을 숙고중이며, 그 일환으로 30억달러의 가치가 있는 스테인레스스틸 사업부를 분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다만 완전히 손을 떼기 보다는 합작사 형태로 분사하는 것이 검토되고 있다고 FT는 전했다.
FT는 미탈과 포스코간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을 경우 핀란드의 스테인레스스틸 업체 `오우도쿰푸`가 또 다른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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