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1Q 실적발표 이후 매수해야`-하나대투

  • 등록 2009-05-07 오전 8:20:09

    수정 2009-05-07 오전 8:20:09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하나대투증권은 내일(8일) 지난 1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NHN(035420)에 대해 실적 발표 이후 매수 타이밍을 잡으라고 7일 조언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5000원을 유지했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위원은 "지난 1분기 실적은 온라인광고 부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낮은 한자리수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경기침체로 온라인 광고시장이 위축돼 실적에 광고사업에 타격을 받았지만 게임사업 매출이 크게 증가해 그나마 약간의 성장세가 가능했다"고 분석했다.

하반기에는 경기가 개선될 전망이고 2분기가 온라인광고 성수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NHN은 올해 2분기부터 실적이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황 연구위원은 "주가의 선반영 특성까지 고려할 경우 적극적인 매수 타이밍을 잡아야 할 시점이며,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적극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 관련기사 ◀
☞네이버, 국민일보 뉴스캐스트서 첫 제외
☞NHN, 신규법인 `NHN 비즈니스 플랫폼` 출범(상보)
☞NHN, NHN비즈니스플랫폼 계열사 추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