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매수`와 67만원을 유지했다.
정연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의 8월 실적은 기대 이상의 양호한 수준"이라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9.7%와 17% 늘었는데 8월이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 "현 주가가 올해 주당순이익(EPS)의 18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진 점도 주가 상승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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