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서에는 이룸(경제), 푸르름(환경), 나눔(사람과 사회) 등 3가지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현대차의 경제, 환경, 사회적 측면에서의 사회책임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고 있다.
현대차는 특히 인류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중대한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는 기후변화·에너지 문제와 관련해 환경 부문에 `기후변화`를 별도 페이지로 구성했다.
현대차는 이번 보고서를 단순한 정보 제공 차원을 넘어서 이해관계자와의 이행에 대한 약속이라는 측면에서 공개된 계획에 대한 자발적이고 충실한 실행을 통해 사회책임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지난해에는 지속가능성 관련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보고서 외부 검토위원회를 국내에선 처음으로 운영해 전문가그룹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 보고서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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