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광 애널리스트는 "보험료 인상 효과로 현대해상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안정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자동차보험의 손해율 안정은 보험영업부문 손익 개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1분기(4~6월) 수정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이익증가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고 올해 추정 PER(주가수익비율)이 7.9배 수준에 불과해 펀더멘탈 대비 저평가된 것 같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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