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템플스테이를 통한 인연 맺기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나는 절로, 전등사’ 편 접수 결과 남자 147명, 여자 190명 등 총 337명의 청춘남녀가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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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객관적인 선정 절차를 거쳐 3월 22일 참가 확정 신청자에게 참여 안내를 할 계획이다. 또한 4월 6~7일 예정된 일정에 따라 꽃피는 전등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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