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4년 연속 편입

"리스크 관리, 금융 포용성 등 최고수준 평가"
  • 등록 2019-09-15 오전 9:57:43

    수정 2019-09-15 오전 9:57:43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KB금융은 미국 다우존스가 발표한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DJSI)에서 2016년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 월드지수에 편입됐다고 15일 밝혔다.

DJSI는 미국 다우존스와 지속가능경영 평가·투자기관인 스위스 로베코샘이 공동 개발한 지수다. 글로벌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를 대상으로 매년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 책임, 환경 경영 등 비재무적 요인을 평가해 발표한다.

올해 월드지수에는 전세계 기업 2526개 중 12.6%인 318개, 국내 기업 중에는 20개가 포함됐다. 은행산업 부문에서는 뱅크오브아메리카, BNP파리바 등 25개가 편입됐다.

KB금융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월드지수에 들었다. KB금융 관계자는 “리스크 관리, 고객관계 관리, 금융 포용성, 금융범죄 예방정책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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