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스코특수강 매각..재무구조 개선 첫걸음-한투

  • 등록 2014-12-05 오전 8:08:11

    수정 2014-12-05 오전 8:08:11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5일 포스코(005490)에 대해 포스코특수강의 세아그룹으로의 매각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첫 걸음이라며 긍정평가했다.

최문선 연구원은 “포스코가 전일 세아베스틸에 포스코특수강을 매각키로 하면서 총 3941억원의 이익이 예상된다”며 “이번 계약에 반영된 포스코특수강의 총 가치는 1조 3255억원(매각대상 1조841억원, 베트남 법인 2414억원)으로 3분기말 포스코특수강 자본총계 1조2370억원 기준 PBR 1.07배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그는 “PBR이 0.6배인 회사가 자산을 PBR 1.07배에 매각,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첫 걸음이 성공적”이라고 평가했다.



▶ 관련기사 ◀
☞포스코, 포스코특수강 1.1조원에 매각..세아그룹 '새주인'
☞국제핵융합실험로 핵심부품 '초전도 도체' 국내기술로 개발·조달
☞내년부터 기업이 내뿜은 탄소도 부채가 됩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