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이마트(139480)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 등 대형유통업체,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 생산자단체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생산자단체와 유통업체와의 협약서에 따르면 △고품질 안전·안심 과일 생산·공급 △국산 과일의 우선 유통과 소비촉진 참여 △수입 과일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산과일 생산비 절감 △띠지·리본 등 과대포장 근절 및 유통비용 절감에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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