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아울렛 진출, 기존점 성장률 증가 등으로 매출 성장률은 올해 6.5%, 내년 8.3%를 예상한다”며 “코엑스점의 감가상각비 부담(연간 80억원)에도 패션 매출 증가 등 총이익률 개선으로 영업이익 증가율은 올해 7.5%, 내년 8.3%를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유 연구원은 “올해 12월 진출 예정인 김포 아울렛의 예상 매출은 영업 첫 해 2760억원, 2년차 3000억원 이상이고 내년 송도 아울렛도 영업 첫해 2320억원, 2년차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관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