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6년 만에 주당 1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며 “배당금은 미미하지만 지난 5년간의 적자를 끊고 흑자전환에 성공해 배당급을 지급했다는 것이 의미가 크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이는 시가배당률 4.0% 수준”이라며 “이번 배당을 통해 당기순이익 달성 시 반드시 배당을 한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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