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광동제약(009290) 가산문화재단은 경기도 평택시에 소재한 공장에서 제6회 가산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이날 평택 및 김천 지역 중고등학생 120명에게 총 7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7년 공익재단인 가산문화재단을 설립했으며 올해로 6회째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324명에게 2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조상언 광동제약 전무는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조금 더 전념하고, 주변의 애정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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