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LG전자(066570)가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휴대용 충전기 ‘PMC-510’을 설 연휴 직후 출시한다. LG전자 액세서리 온라인판매처 테크데이타몰(www.techdatamall.co.kr)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5만9000원이다. 신제품은 5200밀리암페어(mAh)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됐으며, 무게는 152g으로 휴대도 간편하다. 박형우 LG전자 실장은 “스마트폰의 대화면·고성능 추세로 배터리 소모량이 많아졌다”면서 “신제품은 스마트폰을 즐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LG전자 모델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휴대용 충전기 ‘PMC-510’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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