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연구원은 "이마트의 주가가 올들어 코스피를 13%포인트 밑돌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강제 휴무 확대 적용에 따른 영향과 추가 규제강화 우려로 모멘텀 회복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며 보수적 접근을 권고했다.
그는 "강제휴무 적용 점포 증가에 따라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평균 6.1% 낮춘다"며 "정치권에서 규제강화를 논의하고 있어 추가 규제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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